가수 손호영이 고인이 된 연인 윤 모 씨를 보내며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.<br /><br />손호영은 23일 오후 불교식으로 치러진 여자친구의 장례 절차에 참석하며 애통한 눈물을 흘렸는데요. <br /><br />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'손호영이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상심한 상태'라며 '현재까지도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너무나 힘든 상황'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윤 모 씨의 1차 검안 결과 '가스 중독에 의한 사망'이라고 발표했습니다.'
